[날씨]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계속…낮에도 찬바람
2020-11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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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큼 다가온 겨울에 난방이 꼭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.
아직 연탄을 쓰는 곳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데요.
코로나로 쓸쓸한 이 늦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.
[허기복]
"코로나날 19로 후원과 봉사자 손길이 부족해서 어르신들의 겨울 나기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."
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연탄 불씨와 이웃을 향한 관심의 불씨가 소중한 때입니다.
오늘부터 본격 초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.
내일도 아침 영하권 추위는 계속됩니다.
서울 0도, 파주 -6도, 대구 -1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.
주 후반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토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
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기질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.
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